노인 인구 증가 속에 유질환자 비율은 해마다 늘고, '정상' 판정 비율은 줄고 있다.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간한 '2023 건강검진 통계연보'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 일반건강검진을 받은 1천746만여 명 중 27.6%가 유질환자였고, 32.2%가 질환 의심 판정을 받았다.